[평택 바베큐장] 도심속에 위치한 애견동반 셀프바베큐장 그릴로와

평택호 근방에 있어 일몰도 구경할 수 있으며 애견동반이 가능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셀프바베큐장 그릴로와 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가볍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그릴로와를 소개합니다. 

평택 그릴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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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릴로와 정보

• 위치 : 경기 평택시 현덕면 서동대로 159 1층

 

• 전화번호 : 0507-1381-5331
• 영업시간 : 월-일 12:00-22:00 
• 주차 :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어요.
• 화장실 : 매점 옆에 위치해 있어요.

※ 텐트 이용시간

평일 : 이용시간제한 없이 매장 운영시간 (12:00-22:00) 내에 사용 가능

주말, 공휴일, 대체공휴일 : 3부 타임제 운영 (3시간 사용, 연속 타임불가)

- 1부 : 12:00~15:00

- 2부 : 16:00~19:00

- 3부 : 19:30 ~22:30

 

 

2. 텐트 이용료 및 메뉴

1인당 텐트 이용료는 5000원입니다.

숯, 그릴, 그리들, 버너, 부탄가스, 1인당 물 1병, 셀프코너(김치, 쌈, 쌈장, 소금 등), 플레이존 사용, 불멍존 사용 가능합니다.

 

고기, 꼬지, 대하, 야채, 라면, 과자, 음료수 등등은 매점에서 구매하여야 합니다.

- 삼겹살 100g : 8000원

- 목살 100g : 8000원

- 오겹살 100g : 8000원

- 닭꼬치 : 10000원

- 갈빗살 100g : 13000원

- 모둠야채 : 6000원

기타 음료나 주류, 고구마, 마시멜로, 모둠소시지, 라면도 팔고 있어서 가서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부위별로 직접 테스트를 거쳐 고기를 선정하였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그릴로와 입니다.

 

★ 반려동물은 매점 내로 입장이 불가능 하니 참고해 주세요.

 

목살과 모듬야채

 

3. 예약방법

https://map.naver.com/p/entry/place/1527636177?lng=126.9056498&lat=36.9240878&placePath=%2Fbooking%3Fentry%3Dplt&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

 

1. 네이버 예약시스템에 들어가서 원하는 텐트를 선택 후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주세요.
2. 인원은 처음에 한 명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추가 정보에 총인원수를 적어주면 됩니다. 
3. 예약이 완료되면 추가 인원에 대한 예약금(텐트이용료)을 안내되어 있는 계좌에 입금하여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 꼭 예약자 성함과 함께 네이버로 결제한 1인과 미취학 아동을 제외하고 추가인원 1인당 5천 원씩 계산하여 입금하시면 됩니다.

 

4. 수변공원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어서 반려동물 산책시키기에도 좋으며 밥 먹기 전이나 밥 먹고 난 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분수가 위치해 있으며 조그마한 동산도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서 노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공원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며 반려동물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다니기 좋습니다.

그릴로와에서 바라본 수변공원

신난 강아지

5. 그릴로와 후기

공휴일에 방문하게 되어서 16:00 타임을 예약하였어요. 바비큐 먹고 산책하면서 노을을 보기 위해 그 시간대로 예약했어요.

4번 텐트로 예약했는데 8번 이후의 뒷번호 텐트들이 노을 보기에는 더 좋을 거 같아요. 1-4번 텐트는 안쪽에 있어서 반려동물이 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안쪽 텐트가 좋을 거 같아요.

목살과 모둠야채, 대하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숯도 금방 해주셔서 빠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매점에 식기와 바비큐에 필요한 장비들 쌈야채, 마늘, 쌈무, 쌈장 등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무한리필이라 조금씩 여러 번 가져다가 먹었답니다.

테이블과 그릴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자리도 넓어서 여러 명에서 와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았어요. 텐트 안에 에어컨이나 난로가 준비되어 있어 더위나 추위 걱정 없이 언제든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반려동물이 있어 빠르게 저녁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수변공원에서 산책하며 풍경을 바라보는데 한적하니 너무 좋았어요.

바로 옆에 카페도 있어서 음료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면서 공원을 걸어도 좋을 거 같아요. 반려동물과 캠핑을 가고 싶었으나 준비할게 많아 고민하던 중 찾게 된 곳인데 준비물 이것저것 챙길 필요 없이 몸만 와서 고기를 구매해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있는 고기 먹고 반려동물과 산책하고 노을보고 하니 힐링되어 정말 만족했답니다!! 19:30 타임 간다면 불멍도 할 수 있는 불멍존도 준비되어 있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첫 캠핑 생각하고 있다면 우선 준비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셀프 바베큐장 그릴로와를 먼저 가보는 건 어떨까요?